호기심천국

"건강하게 커피를 마시는 방법"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2잔정도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하지만 한 잔당 200~300mg의 카페인 섭취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을까? 첫째, 인스턴트커피보다는 원두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둘째, 아침 기상 직후나 점심식사 후 바로 마시기 보다는 어느 정도 소화가 된 뒤 마셔주는 것이 좋다. 셋째, 디카페인 커피도 일반 커피보다 함량이 낮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시간대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넷째, 되도록이면 설탕이나 시럽 없이 마시도록 하자. 다섯째, 우유나 두유 같은 유제품류와는 같이 먹지 않도록 하자. 여섯째, 물 대신 녹차나 홍차같은 차 종류랑 섞어마시지 말자...

집 안 곳곳 숨어있는 얼룩 제거법 10가지!! 얼룩덜룩 더러워진 옷도 문제지만 세탁기로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묵은 때나 기름때 같은 얼룩들은 어떻게 지워야 할까? 살림꾼 주부 9단이라도 손대기 어려운 얼룩 지우는 방법 대공개!!! 1. 볼펜 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진다. 2. 커피·홍차가 묻었을 땐 주방 세제와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 칫솔로 살살 문지르면 된다. 3. 립스틱이 묻었을 땐 버터를 조금 바른 뒤 수건으로 닦아내면 잘 지워진다. 4. 껌이 붙었을 땐 얼음 조각을 헝겊에 싸서 껌을 딱딱하게 굳힌 다음 떼어내면 된다. 5. 녹물이 들었을 땐 레몬 조각으로 문지른 후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된다. 6. 크레파스가 묻었을 땐 베이킹소다를 젖은 수건에 묻혀 닦으면 된다. 7. 페..

올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전국 곳곳에서는 폭설도 내리고 기온도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한다. 매서운 칼바람만큼이나 추운 날씨 탓에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활동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방역 당국은 하루 3번 환기를 권고하고 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면 바깥 공기가 들어와 실내 온도가 내려가게 되는데 이때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단열 에어캡 일명 뽁뽁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 뽁뽁이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겨울 추위로부터 우리 집을 지켜주는 효자템 뽁뽁이(에어캡) 사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준비물은 간단하다. 분무기와 가위 그리고 물만 있으면 된다. 먼저 분무기에 ..